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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가 서울 편입을 위한 행정 절차에 돌입하고 있다.
김포시는 이달 중 행정안전부에 서울시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를 건의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전망은 찬성 의견이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포시는 주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 여론조사를 진행하였고, 응답 결과는 68.0%가 서울 편입에 찬성하였다.
또한, 김포시는 지역 곳곳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대면 여론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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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요청과 관련된 절차를 따를 계획이지만, 실제 주민투표의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경기도의 경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주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 행안부에 요청하였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고 있다.
-도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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