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의 박헌준 개발PD와 박종혁 사업부장이 '데미스 리본'에 대한 개발 과정과 게임의 특징 등을 공개했다. 이 게임은 넷마블의 오리지널 IP인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 RPG로, '커넥터'라 불리는 특별한 힘을 가진 이용자가 세계의 혼돈을 막기 위해 오파츠를 모으는 모험을 그린다. 박 PD는 '그랜드크로스' IP 제작에 많은 연구 및 개발을 진행했으며, '데미스 리본'은 작년 5월부터 많은 시간을 들여 스테이지 방식의 게임성과 캐릭터 특징을 다듬어왔다고 설명했다. 게임의 제목 '데미스 리본'은 'Demigod'와 'Reborn'이 결합된 것으로, 세계관 속에서 초월적인 힘을 가진 이를 의미한다. 캐릭터와 이용자 간의 강화된 내러티브에 대한 질문에 박 PD는 캐릭터의 디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