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DNA와 모히건 문화를 담은 '모히건 인스파이어' 영종도 리조트, 11월 30일 소프트 오프닝"
인천 영종도에 자리한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가 오는 11월 30일에 소프트 오프닝을 개최하여 아시아의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서 첫 발을 내딛습니다. 이번 소프트 오프닝에는 1,275실로 구성된 호텔 타워 3개 동, 국내 최초의 공연 전문 아레나, 국내 최대 호텔 볼룸을 보유한 마이스(MICE) 시설, 직영 레스토랑,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 등이 포함됩니다.
인스파이어는 "매력적인 공간과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일상을 벗어난 새로운 설렘과 영감을 선사하는 곳"으로 소개되며, 모든 세대와 국적의 방문객에게 감동을 전하고자 하는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전략에 따라 2024년 상반기까지 리조트 전체를 단계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첫 단계로 11월 30일에는 특급호텔, 다목적 실내 공연장,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워터파크, 레스토랑, MICE 시설 등을 공개합니다.
소프트 오프닝 후 2024년 1분기에는 복합문화공간 '인스파이어 몰'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개장할 예정이며, 2분기에는 야외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시설 '디스커버리 파크'와 다양한 시설들이 순차적으로 개장될 것입니다. 이로써 인스파이어는 쇼핑, 다이닝, 엔터테인먼트를 통합한 올인원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모히건의 경영이사회 회장인 제임스 게스너(James Gessner Jr.)는 "인스파이어 오픈은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협력이자 모히건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 사업의 새로운 단계를 나타내는 중요한 순간"이라며 "인스파이어가 지역 일자리 창출, 인천 지역 관광 활성화, 신규 비즈니스 유치 등을 통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인스파이어의 최고경영자인 레이 피널트(Ray Pineault)는 "인스파이어 프로젝트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뿐만 아니라 모히건 부족의 유산과 정신을 세계에 공유하는 기회"라며 "한국의 인스파이어 직원들과 함께 최고의 서비스와 상품을 통해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로서의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스파이어의 사장인 첸 시는 "대한민국 인천에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선도적인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를 조성하기 위해 시작된 인스파이어 프로젝트가 중대한 이정표를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우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영감과 혁신이 가득하고